‘20(홈런)-20(도루)’을 향하는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하트 앤드 허슬 어워드' 후보로도 이름을 올렸다.
8월 중 30개 구단에서 후보 1명씩 선정한 뒤 시즌 종료 뒤(11월) 전·현직 선수들의 투표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결정한다.
김하성은 팀 내 화려한 선수들을 제치고 샌디에이고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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