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된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서는 엄정화와 현아가 서울 공연에서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꾸민 장면이 전파를 탔다.
현아는 이효리가 나이를 묻자 서른두 살이라고 말했고, 이효리는 "서른둘 밖에 안 됐냐.몇 년 했는데.데뷔한 지"라며 깜짝 놀랐다.
엄정화는 "네가 서른 됐을 때 나한테 왔었잖아.똑같은 시기다"라며 과거를 떠올렸고, 이효리는 "나 서른 살 때 '유 고 걸(U-Go-Girl)' 한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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