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타격왕 도전도 충분히 가능해 보인다.
누구보다도 선수 본인이 부상에 대한 아쉬움이 컸고, 구자욱은 그걸 만회하고 싶었다.
구자욱의 후반기 성적은 12경기 51타수 22안타 타율 0.431 1홈런 14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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