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 여성의 집 문 앞에 반복적으로 음식과 쪽지를 둔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3일 경찰에 따르면 50대 남성 A씨는 지난달 31일 밤 10시께 혼자 사는 20대 여성 B씨의 집에 닭꼬치와 함께 "좋은 친구가 되고 싶네요.맥주 한잔합시다"란 글을 적어 쪽지를 남기고 초인종을 눌렀다.
B씨는 자신의 사연을 트위터에 남기며 "경찰에서 적극적으로 보호해 주시고 조치를 해주셨다"고 말하면서도 피해자가 가해자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없는 것에 대해 답답함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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