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범 전 의전비서관, 현대차 부사장으로…공직자윤리위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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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범 전 의전비서관, 현대차 부사장으로…공직자윤리위 승인

심사에서 김 전 비서관은 현대차 부사장으로 취업 심사를 요청해 '승인' 판단을 받았다.

심사 대상자가 퇴직 전 5년간 소속했던 부서·기관 업무와 취업 예정 업체 간 밀접한 관련성이 확인되지 않은 경우 '취업 가능' 판단을 받았다.

올해 3월 감사원에서 퇴직한 직원(전문경력관 나군)도 취업 가능 판단을 받아 이달부터 쿠팡에 재취업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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