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규, 양현준, 권혁규(왼쪽부터).
스코틀랜드 명문 셀틱FC의 한국인 트리오가 2023~2024시즌 개막을 기다리고 있다.
과거 기성용(FC서울)과 차두리(국가대표팀 테크니컬 어드바이저)가 활약해 국내에도 널리 알려진 셀틱은 여름 선수이적시장에서 ‘다용도 공격수’ 양현준과 중앙 미드필더 권혁규를 각각 250만 유로(약 35억 원), 100만 유로(약 14억 원)를 강원FC와 부산 아이파크에 지불하고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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