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 지나고 식중독균 발견”…무인식품매장, 위생관리 개선 시급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유통기한 지나고 식중독균 발견”…무인식품매장, 위생관리 개선 시급

최근 무인식품매장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 매장에서 식중독균이 검출되거나 소비(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이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한국소비자원이 무인매장 29곳에서 판매하는 밀키트·과자·생선회·육회 등 35개 식품의 안전성과 표시사항 등을 조사한 결과, 육회(1개 제품)에서 식중독균(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됐다.

무인과자점 12개 매장 중 1개 매장에서 소비기한이 경과한 과자 4개 제품을 판매했으며, 그중 1개 제품은 소비기한이 100일 이상 지난 것으로 확인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브릿지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