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감소 7개 시군 생활인구 최초 산정한다...맞춤형 정책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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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감소 7개 시군 생활인구 최초 산정한다...맞춤형 정책 기대

정부가 지역에 체류하며 지역의 실질적인 활력을 높이는 사람까지 인구로 보는 새로운 인구 개념인 ‘생활인구’를 전국 7개 시·군에서 올해 최초로 산정한다.

행정안전부는 지역 여건, 체류 목적, 정책 활용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생활인구 시범 산정 대상 지역으로 7개 시·군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지역에서 체류(통근, 통학, 관광 등)하며 지역의 실질적인 활력을 높이는 사람까지 인구로 정의하는 생활인구는 올해부터 시행 중인 ‘인구 감소 지역 지원 특별법’에 법정 근거를 두고 있으며, 행안부는 지난 5월부터 ‘생활인구 세부 요건 등에 관한 규정’을 제정해 시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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