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현지시간) AP·AFP통신에 따르면 그리스 정부는 다음 달 4일부터 길게 늘어선 줄과 피크 시간대의 혼잡을 줄이기 위해 아크로폴리스 방문객 수와 시간대별 입장 제한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리나 멘도니 그리스 문화부 장관은 매일 2만3천명의 관광객이 아크로폴리스를 찾고 있으며 이들 중 대부분이 오전에 방문한다며 입장객 제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아크로폴리스뿐 아니라 그리스의 다른 고대 유적지에도 내년 4월 1일부터 비슷한 제한이 도입될 예정이라고 것이라고 멘도니 장관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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