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여제’ 김연경(35·흥국생명)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에 본격 도전한다.
진종오는 동계 유스올림픽 공동 조직위원장으로 임명되면서 “IOC 선수 위원을 꿈꾸고 있다 보니까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지 않을까, 좋은 경험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5월 세계태권도연맹(WT) 선수위원에 당선된 이대훈은 “IOC 선수위원은 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들이라면 한번 쯤은 생각해봤을 자리다”며 “WT 선수위원은 그 도전의 첫 걸음이다.IOC 위원까지 열심히 노력할 생각이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