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3쿠션 간판선수 조명우(서울시청/실크로드시앤티·국내 랭킹 2위)가 경남고성군수배 전국당구대회 남자 캐롬 3쿠션 정상에 올랐다.
조명우는 2일 막을 내린 대회 결승에서 김준태(경북체육회·국내 랭킹 5위)를 만나 19이닝 만에 50-29로 손쉽게 승리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 포켓 10볼 일반부 결승에서는 임윤미(서울시청·국내 랭킹 5위)가 서서아(전남당구연맹·국내 랭킹 1위)에게 대역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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