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는 먼저 서울 도봉구청이 지난달 10일부터 운영 중인 '셰어컨 프로젝트' 현장을 둘러봤다.
셰어컨 프로젝트는 '나누다'(share)와 '에어컨'의 합성어로, 구청 공간을 주민에게 무료로 개방하는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소규모 휴게실 운영, 에너지 바우처 지급 등 기존 지자체 냉방복지 정책과 달리 셰어컨 프로젝트는 대도시 주거 밀집 지역의 특성을 살리고 모든 계층과 연령을 대상으로 한 공공 냉방 공유 프로그램이라고 총리실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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