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감독이 독특한 장르와 소재, 예측할 수 없는 전개가 돋보이는 정유미, 이선균 주연 영화 ‘잠’을 칭찬했다.
3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잠’ 시나리오 단계부터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왔다는 봉준호 감독은 영화를 관람한 뒤 “최근 10년간 본 영화 중 가장 유니크한 공포 영화이자 스마트한 데뷔 영화”라는 인상적인 감상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현수를 연기한 이선균은 “시나리오를 처음 보고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굉장히 독특한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느 한 카테고리 안에 묶기 힘든 독특함이 있다”라며 ‘잠’의 매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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