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잡고 쓰러진 리버풀 마크알리스테르…클롭 "그냥 타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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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잡고 쓰러진 리버풀 마크알리스테르…클롭 "그냥 타박상"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왼쪽 허벅지를 부여잡고 쓰러진 잉글랜드 프로축구 리버풀의 새 미드필더 알렉시스 마크알리스테르(24)가 다행히 큰 부상을 당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활발하게 그라운드를 누비던 마크알리스테르는 전반전 종료 직전 뮌헨 선수와 충돌한 뒤 쓰러졌다.

마크알리스테르는 리버풀에서 올 시즌 큰 기대를 모으는 선수여서 팬들은 크게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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