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전설 GK' 부폰… 28년 동안 프로 선수 생활 마감 '45세'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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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전설 GK' 부폰… 28년 동안 프로 선수 생활 마감 '45세' 은퇴

이탈리아를 '전설' 골키퍼 잔루이지 부폰이 45세에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유벤투스에서 세리에A 10회 우승을 비롯해 파리 생제르맹에서도 리그1 정상에 올랐다.

당시 부폰은 최고의 골키퍼에게 주어지는 야신상을 수상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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