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가 인정하는 '배구 황제' 김연경(35·흥국생명)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 도전을 위해 첫걸음을 내디딘다.
'IOC 선수위원 한국 대표'를 뽑는 절차다.
김연경은 2021년에 열린 2020 도쿄올림픽에서 한국 여자배구를 4강에 올려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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