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정유미·이선균→봉준호 감독 사로잡은 '유니크한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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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정유미·이선균→봉준호 감독 사로잡은 '유니크한 공포'

'잠'(감독 유재선)은 행복한 신혼부부 현수(이선균 분)와 수진(정유미 분)을 악몽처럼 덮친 남편 현수의 수면 중 이상행동, 잠드는 순간 시작되는 끔찍한 공포의 비밀을 풀기 위해 애쓰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유재선 감독의 데뷔 첫 장편 영화다.

먼저 '잠'의 시나리오 단계부터 관심을 갖고 지켜봤다는 봉준호 감독은 "최근 10년간 본 영화 중 가장 유니크한 공포 영화이자 스마트한 데뷔 영화"라고 작품을 본 소감을 전했다.

현수 역의 이선균은 "시나리오를 처음 보고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굉장히 독특한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다.어느 한 카테고리 안에 묶기 힘든 독특함이 있다"고 예측할 수 없는 유니크한 공포를 기대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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