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돌' 강민혁이 영화 '폭로'로 스크린에 돌아온다.
강민혁이 스크린에 복귀한 영화 '폭로'는 본드 살인사건 용의자로 몰린 의뢰인의 무혐의를 입증하는 동시에 진범을 찾으려는 변호인과, 범행의 시인과 부인을 거듭하는 피고인, 현장에 있던 제3의 존재로 인해 미궁 속에 빠진 사건의 실체를 쫓는 범죄 스릴러다.
무고한 듯 은밀한 피고인 역으로 예술영화의 보석 같은 존재이자 동시대 한국 대표 영화배우로 선정된 유다인이 맡고, 뛰어난 연기력으로 영화와 연극무대를 넘나드는 배우 공상아와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오월의 청춘'의 주보영 등이 강민혁과 함께 빈틈없는 연기 열전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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