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은 3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 원정경기에 3루수 겸 1번타자로 선발 출전, 1회 초 시즌 15호 솔로 홈런을 포함해 3타수 2안타 1타점 2볼넷 3득점을 기록했다.
김하성은 1회 첫 타석에서 왼쪽 담장을 넘기는 선두 타자 홈런을 텨내 ‘20홈런-20도루’ 기록 달성까지 홈런 5개만을 남겼다.
11경기 연속 ‘멀티 출루’ 행진을 이어가면서 출루율도 0.380으로 높아졌고, 시즌 41타점 60득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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