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가운데 1일 개막한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세계잼버리)’에서 400명이 넘는 온열환자가 무더기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최창행 새만금 세계잼버리 조직위 사무총장은 브리핑을 통해 “어제(1일) 잼버리 내 숙영지에선 발생한 온열환자는 400여 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당초 잼버리 조직위는 전날까지 입영을 완료한다는 예정이었지만, 일부 국가가 무더위를 피해 입영 일정을 연기해 이날 입영이 마무리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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