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찾아가는 현장시장실은 23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이‧통장 및 주요직능단체장들에게 주민 불편사항에 대해 직접 청취하며 함께 해법을 찾아 불편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고자 최 시장이 직접 제안해 기획된 행사로 읍면동별로 총 400여건 정도의 건의사항 및 시정에 대한 의견을 듣는 소통의 시간이었다.
현장에서 만난 한 시민은 “연초 시정설명회 이후에 시장님이 또 한 번 현장에 나와 시민들의 작은 이야기까지 경청해주고 같이 고민해주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이렇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한다”고 말하며 최 시장의 소통 행보에 좋은 반응을 보였으며, 최경식 시장은 행사를 마무리하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필요한 부분은 시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며 “현장 중심의 소통‧공감행정을 통해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원시는 이후에도 기업체 및 사회복지 시설 등 현장 민원 반영을 위해 ‘시장이 간다’라는 주제로 진정성 있는 소통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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