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농구(NBA) 진출을 위한 교두보로 호주프로농구(NBL)로 향하는 프로농구 선수 이현중이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호주 진출을 응원해줬다"고 말했다.
이현중은 "NBL에서 많은 NBA 선수가 나오고 있다.NBA 스카우트가 NBL 무대를 많이 지켜본다"며 "NBL에서 경기를 뛰면 스카우트 눈에 더 잘 띌 수 있겠다는 생각이었다"며 호주행을 결정한 배경을 설명했다.
이현중은 "그것도 호주 리그를 선택한 이유 중 하나"라며 "내가 성장할 수 있는 부분이 거기서 나온다"며 자신의 또 다른 모습을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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