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리티 혁신 플랫폼 (주)쏘카(대표 박재욱)의 온라인 주차 플랫폼 모두의주차장이 지난 4월 선보인 ‘주차장 밸류업 서비스’가 출시 3개월 만에 신청 2,000건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주차장 밸류업 서비스는 지난 10년간의 온라인 주차 플랫폼 모두의주차장을 운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문가들이 소규모의 주차면에서부터 일반 주차장, 주차타워, 나대지(공터) 등 모든 종류의 주차장에 대한 수요데이터, 입지 분석 등을 진행하고 유휴 주차면을 최소화하는 수익 모델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상품이다.
특히, 주차면 소유자들의 수익 증대와 주차 공간의 최적 활용을 목표로 ▲주차면과 주차장을 유휴시간에 모두의주차장에 공유하여 부가 수익을 창출하는 제휴 상품 ▲남는 주차면을 쏘카존으로 운영하는 고정 상품 ▲나대지를 주차장으로 변화시켜 운영하는 모두의주차장 직영 상품 등을 맞춤 제안하여 도입, 운영까지 한 번에 제공하여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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