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가 기대보다 늘어난 대출 규모를 고려해 당초 10% 중반대였던 올해 대출 성장 목표율을 30% 넘는 수준으로 올려 잡았다.
이어 "은행연합회는 주담대의 금리를 신규 취급액 기준이 아닌 잔액 기준으로 공시 할 예정이라 은행들간 금리 경쟁이 치열해질 것"이라며 "대출 성장보다는 수익률 관리가 필요해 상반기보다 적은 규모의 성장을 예상해 전체적으로 30% 중반의 성장이 가능하다"고 내다봤다.
카카오뱅크의 신용대출 연체율은 2분기 말 0.75%로 은행권의 5월 신용대출 등 가계대출 연체율(주택담보대출 제외 기준) 0.75%보다 4베이시스포인트(bp)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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