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은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홈런 1개 등 안타 9개를 맞고 4실점 했습니다.
3회초 선두 산탄데르에 좌전 안타를 맞았지만 헤이스에 2루수 병살타를 끌어냈고, 헨더슨을 90.8 마일 직구로 삼진 처리했습니다.
4회에도 선두 웨스트버그에게 좌전 안타를 허용했지만 실점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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