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시장 이권재)는 지난 1일 오전 박정웅 오산경찰서장이 지능형 CCTV 통합관제센터인 ‘오산시 스마트시티 통합운영센터’를 방문해 통합관제 시스템을 둘러보고 근무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시는 112(경찰), 119(소방), 시 재난상황실, 관제센터를 연계한 통합플랫폼을 구축해왔으며, 지난해 6월 말에 모든 CCTV를 지능형 CCTV 시스템으로 전환했다.
박정웅 오산경찰서장은 “오산의 지능형 CCTV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다”며, “앞으로도 통합플랫폼 고도화 사업이 확장될 수 있도록 스마트시티 통합운영센터와 긴밀한 협조제체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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