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환경측정분석정보관리시스템'에 축적된 자료를 분석해 불법행위를 저지른 대기오염물질 자가측정 대행업체 5곳을 적발했다고 2일 밝혔다.
대기오염물질이 배출되지 않고 배출 방지시설만 가동되는 상태에서 허위로 오염물질을 측정한 업체도 있었다.
오염물질을 측정하지 않았으면서 측정한 것처럼 꾸민 업체도 있었고 자격증 대여 등으로 기술인력 운영 규정을 위반한 업체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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