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좌완투수 프램버 발데스가 노히트노런을 달성했다.
발데스는 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MLB)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 9이닝 1볼넷 7탈삼진 노히트 투구로 클리블랜드 타선을 완벽하게 봉쇄했다.
또한 발데스는 '휴스턴 소속 좌완투수'로는 처음으로 노히트 노런의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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