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6일 만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경기에 선발 등판한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류현진(36)은 패전에도 불구하고 "복귀한 것만으로도 만족한다"고 말했다.
류현진은 3-3으로 맞선 6회초 선두 타자 거너 헨더슨에게 우월 홈런을 내준 데 대해서도 체인지업이 원하는 곳으로 제구가 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류현진은 이날 복귀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큰 어려움을 느끼지 못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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