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건강하고 '지아'라 불러주세요" KGC인삼공사 외국인 선수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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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건강하고 '지아'라 불러주세요" KGC인삼공사 외국인 선수 합류

여자 프로배구 KGC인삼공사 새 외국인 선수인 지오바나 밀라나(25)가 1일(화)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지난 5월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린 여자프로배구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KGC인삼공사의 지명을 받은 지오바나는 미국 베일러대학교 출신으로 빠르고 힘이 좋으며 리시브가 안정되어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오바나는 “지아라 불러달라.한국에서 배구를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고, 우리 팀이 올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여름내내 웨이트를 많이 해서 근육도 붙고 아주 건강한 상태다.하루빨리 경기장에서 팬들도 만나고 싶고, 뜻밖에 홍삼선물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밝게 웃으며 입국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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