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새 8차례나 폭행과 소란 등을 일삼은 60대가 결국 구속기소돼 재판을 받게 됐다.
A씨는 지난달 14일 오전 11시 30분께 제주시 탐라문화공장에서 쓰레기를 무단 투기하다 적발돼 범칙금을 물게 되자 단속하던 자치경찰을 때린 혐의를 받는다.
또 지난달 20일 탐라문화광장에 내걸린 음주 금지 문구가 담긴 현수막을 찢어 훼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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