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리그 팀을 상대로 선발 데뷔전을 가진 권혁규가 아쉬움을 남겼다.
브랜던 로저스 감독이 이끄는 셀틱이 2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 위치한 셀틱 파크에서 열린 아틀레틱 빌바오와의 친선 경기에서 3-2로 역전 승을 거뒀다.
득점에 관여한 오현규, 양현준과 달리 권혁규는 전반에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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