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2일 “경직된 규제 위주의 어업 정책을 국제 기준에 맞춰 선진화하겠다”고 강조했다.
박대출 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어업 선진화를 위한 민당정 협의회에서 “연근해 어업에 종사하는 어민이 거미줄 같은 규제로 많은 어려움을 호소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그는 “설상가상으로 후쿠시마 오염수와 관련된 괴담과 선전선동이 판치며 우리 어업인의 걱정과 한숨이 더 깊어졌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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