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수돗물 아리수를 홍보하는 웹드라마 '물좋은집'이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아리수TV에서 2일 처음 공개된다.
본부는 웹드라마 첫 편 공개를 기념하기 위해 이달 4일까지 주인공을 응원하는 댓글 행사를 아리수 인스타그램에서 하고 있다.
유연식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젊은 층일수록 수돗물을 먹는 물로 인식하는 경향이 낮아지는 점을 고려해 청년 세대와 아리수에 대한 공감대를 만들기 위해 웹드라마를 제작하게 됐다"며 "웹드라마를 통해 재미있고 친근하게 소통하면서 일상에서 아리수를 믿고 애용하는 문화가 퍼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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