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선발투수로 등판한 류현진은 5이닝 9피안타(1피홈런) 1볼넷 3탈삼진 4실점을 기록했다.
볼티모어는 1회초 리드오프 러치맨이 류현진으로부터 우중간 2루타를 때린 데 이어 무사 2루에서 2번타자 마운트캐슬이 1타점 2루타로 2루주자 러치맨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볼티모어는 5회초에도 마운트캐슬의 안타와 산탄데르의 볼넷으로 1사 1·2루의 득점권 상황을 마련했지만, 헤이스가 유격수-2루수-1루수로 이어지는 병살타를 치면서 기회를 무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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