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은 2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MLB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홈런 1개 등 안타 9개를 맞고 4실점 한 뒤 마운드를 내려왔다.
결정적인 순간 주무기 체인지업이 위력을 발휘했다.
선두타자 라몬 우리아스에 던진 2구째 체인지업이 한가운데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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