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수도 베를린 시내 공원에서 남자친구 앞에서 20대 여성을 집단 성폭행한 용의자 2명이 체포됐다.
지난 1일(이하 현지 시각) 독일 베를린 지방경찰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달 31일 베를린 시내 괴를리처 공원 인근에서 기니 출신 22세 남성을 용의자로 체포해 구금했다.
독일은 사기·절도 등 실생활 관련 범죄가 많이 일어나는 반면, 살인·강간 등 강력 범죄 비율은 낮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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