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이 K리그 출범 40주년을 맞아 신설한 'K리그 명예의 전당' 헌액자들을 조명하는 특집 프로그램 '전설을 만나다 레전드K'가 4일 오후 9시 30분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첫 방송된다.
총 4부작으로 제작된 '전설을 만나다 레전드K'는 배성재 캐스터와 윤태진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올해 K리그 명예의 전당 선수 부문에 헌액된 최순호, 홍명보, 신태용, 이동국을 차례로 만나 그들의 축구 인생과 K리그가 갖는 의미를 되돌아보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전설을 만나다 레전드K' 1화는 1세대 헌액자인 최순호 수원FC 단장 편으로, 4일 오후 9시 30분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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