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네갈 공격수 마네, 뮌헨 떠나 호날두 있는 사우디 알나스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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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네갈 공격수 마네, 뮌헨 떠나 호날두 있는 사우디 알나스르로

독일 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던 세네갈 공격수 사디오 마네(31)가 사우디아라비아 알나스르로 이적, 김민재 대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와 호흡을 맞추게 됐다.

알나스르 구단은 2일(한국시간) 마네와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세네갈 국가대표로 97경기에 출전해 37골을 기록한 마네는 메스(프랑스), 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 사우샘프턴, 리버풀(이상 잉글랜드), 바이에른 뮌헨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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