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김하성에게 '한국인 동료' 생긴다… 농담이 하루 만에 현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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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김하성에게 '한국인 동료' 생긴다… 농담이 하루 만에 현실로

농담이 하루 만에 현실이 됐다.

최지만(32)이 김하성(27)의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 둥지를 틀게 됐다.

MLB닷컴이 샌디에이고가 피츠버그 파이리츠 1루수 최지만을 영입했다고 2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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