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우리나라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전년 대비 8.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47개 주요국 가운데 일본, 스웨덴에 이어 세 번째로 큰 감소율이다.
감소율이 가장 높은 일본은 1인당 GDP가 3만3863달러로, 전년대비 -15.1%나 감소했지만 국가별 순위로는 2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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