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명물로 자리 잡은 이응 다리(금강 보행교)에 한시적 물놀이시설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문을 열었다.
세종시(시장 최민호)는 여름방학을 맞아 8월 2일부터 27일까지 이응 다리 남측 아래 어린이 물놀이시설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장한 이응 다리 물놀이시설은 400㎡로 크지 않은 규모지만, 미끄럼틀과 그네 등을 설치해 어린이와 가족 단위 이용객들로부터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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