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인교진, 최애 여름 신발 "200만 원 명품 샌들, 닳도록 신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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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인교진, 최애 여름 신발 "200만 원 명품 샌들, 닳도록 신었다"

소이현·인교진 부부가 여름 신발을 소개하며 추천했다.

인교진은 소이현이 신발을 신는 모습을 보며 "여자들은 발이 작으면 예쁘다고 하지만, 소이현 키 정도면 이 정도 발 사이즈가 나와야 한다.

한국보다는 많이 저렴하게 샀다"라며 아끼는 신발을 소개했다.인교진도 신발을 보며 너무 많이 봤다고 반응하며, 신발 밑이 닳을 정도로 신은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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