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 행세를 하며 사찰에 숨어 지내던 A급 지명수배자가 경찰에 검거됐다.
경찰은 이날 오후 4시 45분께 “사찰 스님 중 차량 절도 수배자가 숨어있다”는 112 신고를 접수했다.
출동한 경찰은 사찰 입구를 막은 채 건물을 수색하며 스님들을 검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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