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이 검을 휘두를 때마다 관객은 눈물을 흘렸다.
지구 센터 안에서 유일하게 우주 상황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는 모양새다.
달의 뒷편은 분명 미지의 세계이니 토끼가 살지는 않더라도 신비롭고 낯설어야 할 터, 하지만 그곳을 지키는 건 자주 봤기에 너무나 익숙한 김용화식 휴머니즘 감동 신파 뿐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류타임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