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건전 재정 기조 유지 이유 신속·충분하게 지원 위한 것"

윤 대통령은 1일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분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위한 지원금을 이번주부터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어 윤 대통령은 "우리가 건전 재정 기조를 유지하는 이유는 국민들께서 어려움을 겪을 때 신속하고 충분하게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며 "어제 중대본 심의를 거쳐 행안부 장관이 주택과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안을 우선 발표했고, 이번 주부터 바로 지원금이 지급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재난관리체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