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랜드는 1일 외국인 전용 서울 관광패스인 ‘디스커버서울패스’의 무료 제휴시설로 선정돼 이날부터 서비스를 개시, 8월 6일 경남전부터 사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서울이랜드는 프로스포츠 중 최초로 DSP 무료 제휴 시설에 선정, 서울시의 인기 관광 상품과 연계해 스포츠 관광 활성화 부문 우수 사례를 목표로 하겠다는 방침이다.
서울관광재단 관계자는 “관광시설뿐만 아니라 축구 등 서울이랜드만의 다양한 팬 프렌들리 이벤트, 높은 지역 주민 관람 비율과 스포츠 저변이 넓은 서울을 대표하는 K리그 구단이라는 점에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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