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무한도전' 그립다더니…"돌아가도 더 열심히 하진 않아" (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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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무한도전' 그립다더니…"돌아가도 더 열심히 하진 않아" (라디오쇼)

개그맨 박명수가 여름을 맞아 '무한도전 가요제'에 그리움을 드러냈다.

이날 '서머송 페스티벌' 특집을 맞이해 한 청취자는 "여름만 되면 '무한도전 가요제'가 그립다"는 사연과 함께 노홍철·노브레인의 '더위 먹은 갈매기'를 신청했다.

박명수는 이에 "나도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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