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은 충북신용보증재단과 관내 6개 금융기관과 협약해 소상공인 지원자금 이차보전 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지원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충북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www.cbsinbo.or.kr)에서 상담 예약 신청 후 충북신용보증재단 남부지점(옥천읍 행정복지센터3층)을 방문해 신용보증서를 발급받아 군과 협약한 6개 금융기관에 제출하면 융자를 받을 수 있다.
박영미 군 경제전략팀장은 "물가상승, 호우피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이번 이차보전 지원으로 경영안정을 도모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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