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인 포메이션은 아틀레티코를 대표하는 4-4-2였는데 수비를 하면 레프트백 마리오 에르모소가 중앙으로 이동해 3백을 형성했고 좌우 윙백에 리누와 세자르 아스필리쿠에타가 위치했다.
리누는 경쟁력을 보였다.
한국에 취재를 온 스페인 ‘마르카’의 데이비드 메디나 기자는 “리누는 프리시즌에서 가장 눈에 띄는 선수였다.시메오네 감독은 리누가 공격을 펼치는 장면을 잘 봤을 것이다.자금이 필요한 아틀레티코는 리누를 매각할 수도 있다.그럼에도 리누는 시메오네 감독이 좋아할 만한 특성을 갖췄고 카라스코와 공존할 수도 있어 보인다”고 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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